토요일 오전 간만에 여유롭게 아침일찍 익선동에 가보았습니다. 새로운 음식과 맛집을 접한다는 건 너무 행복한 일인데요 건강도 챙기고 맛도 있고, 독특한 음식을 먹어보기 위해서 검색후 솔솥으로 향했습니다. 주차는 주로 종로3가 공영주차장에 하는데, 저공해 할인을 받으면 괜찮습니다. 일찍 가보았는데도 대기가 있습니다. 내부 좌석이 많지 않을 것도 있고 사람도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솔솥 익선점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123-2 1층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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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메뉴인 와규솥밥과 도미관자 솥밥을 홍보하는 판넬이 있습니다. 사진만 보아도 맛있어 보입니다. 먹고 싶어요~~
대기표를 뽑고 한참 대기를 했습니다. 대기하지 않으려면 11시 오픈 전에 도착하여 첫 타임에 들어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엔 첫타임이 나올때 까지 식사시간을 감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와규솥밥, 도미관자솥밥, 꼬막 솥밥을 시켰습니다. 솥밥의 내용물을 섞은 후 밥을 빼내고 솥에 육수를 부어줍니다. 그리고 같이 제공되는 누룽지를 같이 넣어주면 좋습니다.
밥은 기호에 맞게 잘 섞어서 그냥 드시면 됩니다.
도미관자 솥밥입니다. 저는 제 입맛에 아주 잘 맞았구요 맛이 있었습니다. 담백한 맛을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꼬막 솥밥입니다. 매콤하게 비벼서 드시면 맛이 있습니다. 담백한거 하나 매콤한거 하나 시키실때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에 조금 색다른 음식이 먹고 싶다면 익선동 솥밥집을 추천 드립니다. 오래만에 맛있는 아점이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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