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트리움에 잘 도착하여 호텔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여정이 좀 있으니 피곤하긴 합니다.
2022.07.31 - [하얀눈으로 여행하기] -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3일차 "카오키여우 오픈주 동물원, 까이옵응(항아리닭), 차트리움리 버사이드 방콕"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3일차 "카오키여우 오픈주 동물원, 까이옵응(항아리닭), 차트리움리 버사
파타야의 2박3일 일정이 마무리되고 이제 체크아웃 후 방콕으로 가는 중간에 카오키여우 오픈주 동물원 경유, 까이옵응에서 식사 후 방콕 챠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로 갑니다. 먼저 45분정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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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후 미리 예약해 두었던 The Deck by River로 가기 위하여 서둘러 준비하고 나옵니다. 저길 가는 이유는 왓아룬의 야경을 강 건너에서 보기 위해서 입니다. 왓아룬 야경을 보기 위해서는 여러 루프탑 가게가 많은데요 Eagle Nest, Ess Deck, The Sala 호텔, Chom Arun, Long Tian BKK 등 여러가지 옵션은 있습니다만 예약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는 그나마 위치가 좋고 적당하다고 판단한 The Deck by River로 예약을 했습니다.
The Deck by Arun Residence · 36-38 Pratu Nokyung Alley,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 · 아시아 퓨전요리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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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트리움에서 제공되는 배를 타고 사톤으로 가서 왓아룬 가는 배를 탑니다. 다시 왓아룬에서 왓포가는 배를 타고 와서 도보로 찾아갑니다. 조금 복잡한 감이 있지만 배를 타고 갈 수 있다는 것이 참 재밌습니다. (챠트리움 셔틀 보트 스케줄을 참조하세요)
샤톤에서 왓아룬 가는 보트의 티켓을 구매합니다. 잘못하면 다른 배로 유인하는데, 별도의 관광배로 비싼게 있습니다. 그거 타지 마시고 왓아룬 가는 걸로 티켓 구매해서 타시면 됩니다. 배를 타고 가봅니다. 안내를 잘 해주기 때문에 잘 듣고 있다가 내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왓아룬에서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왓포 가는 티켓을 구매합니다.
한참 복잡하게 걸어가서 도착합니다. 예약이름을 이야기하자 2층으로 자리를 안내해 주었습니다. 굉장히 친절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대략 자리에서 본 뷰는 이러합니다. 우측에 벽이 참 아쉬웠습니다만... 뭐 맛있는 음식에 야경을 볼 수 있는 것만 해도 즐거웠습니다. 우선 원하는 음식을 시켜봅니다. 더우니 땡모반 부터 시키고, 먹고싶은 음식들을 많이 시켰습니다.
태국 방콕에서의 밤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루프탑에서 멋진 야경을 보며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이게 행복아닐까요.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갑니다. 하지만 아직 오늘 일정은 끝이 아닙니다. ^^
우리가족은 조금 걸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꽃시장을 거쳐 태국의 구석구석을 천천히 느껴 보았습니다.
좀 더 걷다가 보니 너무 어두워지고 아이도 힘들어 해서 택시를 잡았습니다. 이왕 택시를 탄김에 아시아티크로 갔습니다. 아시아티크는 다양한 음식점과 공연, 야시장, 쇼핑몰 등 복합적 공간이였습니다.
- 아시아티크 계획 - 챠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걸어갈수 있음
- Baan Khanitha by the river
- 망고탱고
- Brasserie9
- Happylemon 먹어보자 (밀크티위에 치즈솔트)
- 바나나로티(40B)
- 땅콩우유(20B)
아시아틱 · 2194 Charoen Krung Rd, Wat Phraya Krai, Bang Kho Laem, Bangkok 10120 태국
★★★★☆ ·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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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탱고에서 망고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를 먹었습니다. 너무 덥고 지쳐서 쉬어갈 곳이 필요합니다.
Mango Tango · 2194, 83 Charoen Krung Rd, Wat Phraya Krai, Bang Kho Laem, Bangkok 10120 태국
★★★★☆ · 쥬스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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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티스 야시장에서 다양한 태국음식을 구경합니다. 선뜻 손이 가는것은 별로 없네요 ^^ 악어고기는 접해보고 싶었습니다.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사랑입니다. 너무너무 맛있어요~~ 로띠도 하나 사먹었습니다. 로띠도 저희 입맛에 딱인 듯 합니다.
재밌게 이곳 저곳 정말 둘러볼 곳들이 많은 아시안티크입니다. 재미있는 곳이네요~~
야경이 아름다운 방콕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내일의 여행을 기대해 봅니다.
2022.07.30 - [하얀눈으로 여행하기] -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2일차 "진리의 성전(쁘라삿 마이 사원), 나끄아(란포) 수산시장, 센트럴 페스티벌 쇼핑센터"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2일차 "진리의 성전(쁘라삿 마이 사원), 나끄아(란포) 수산시장, 센트럴
2일차 주요 일정은 진리의 성전과 나끄아(란포) 수산시장에 들러 크레이피쉬를 꼭 먹어보는 것입니다. ^^ 정글에 법칙에서 소개되어 꼭 먹어싶은 크레이피쉬를 태국 파타야에서 먹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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