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동해, 삼척 여행 중에 방문한 강릉 하슬라 아트월드입니다. 여행일정중에 항상 좋은 박물관이나 전시관을 찾아가는데요 그 지역의 특색과 자연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예술작품을 볼 수 있어 좋았던 곳입니다.
하슬라아트월드는 뮤지엄이자 뮤지엄 호텔을 같이 운영하는데요 예술작품같은 호텔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도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예약을 하고자 했으나, 예약이 꽉 차서 아쉽게 못했습니다.
http://www.haslla.kr/web2018/main.php
티켓은 온라인으로 예매가 가능 합니다. 현장에서도 가능하지만 미리 구매하시고 바로 입장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슬라아트월드 자유관람권을 15,000원 인데 13,0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호텔은 아래와 같이 매우 이쁜 구조입니다.
슬라아트월드는 동해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복합예술공간으로서
뮤지엄호텔, 야외조각공원, 현대미술관, 피노키오박물관, 레스토랑, 바다카페가 있는 자연에 기대어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예술공간 입니다.
하슬라아트월드의 "하슬라"는 고구려시대에 불리던 강릉의 옛 지명이라고 하네요. 조각가 부부인 박신정과 최옥영이 함께 만들고 디자인 한 곳으로 2003년부터 오픈하여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3만 3천평 조각공원이고 아비지 특별 갤러리, 현대미술관 1관~3관, 피노키오&마리오네트 박물관, 체험학습실, 레스토랑, 바다카페(하슬라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진 스팟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보시면 아 거기구나라고 모두 아실겁니다. 줄을 서서 사진을 찍지만 앞뒤사람끼리 같이 찍어주기도 하고 재미 있습니다. 꼭한번 좋은 사진 남기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공간이 사진을 부릅니다. 여러 공간에서 자신만의 사진을 찍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강릉에서 자연과 함께 좋은 예술작품을 보시고자 한다면 꼭 들러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여행되시구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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