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다사다난한 2022년 여름이였습니다. 나이가 들어 인생을 돌아보게 되고, 늦었지만 소망해왔던 공부도 시작하게 되어 행복한 한해입니다. 다만, 앞으로 가야할 길을 좀 더 밝게 나아가기 위해 좀 더 노력해야 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은 젊다고 생각하고 아직은 힘을 낼 때라고 생각합니다. 때론 지치고, 세상이 나를 이해하지 못할 지라도 꾸준히 내가 생각한 길을 가보려고 노력합니다.
여름 휴가중에 강원도 여행을 하였습니다. 자주 가는 곳이지만 매번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가고 재미있는 여행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계획하고 함께한다는 것은 너무나 행복한 것임을 다시한번 느끼고 우리가족이 오랫동안 함께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건강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세상에 나를 이해해주는 친구는 하나, 둘 사라지고
나를 사랑하는 나도 사라져 갈때
언제나 늘
우리가족은 나의 손을 잡아주었음을
가끔 잊을때가 있다
그러지 말자, 그리고 사랑하자!!
항상 함께 해주어 고맙습니다.
가족사랑 나라사랑
2022.08.20 - [하얀눈으로 먹거리] - [맛집] 강원도 주문진에서 이탈리아를 느낄 수 있는 "빠스따보니따" 예약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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