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거제도에서 통영을 거쳐 투어 후 다시 전주로 향했습니다. 전주에서 하루 놀고 다시 서울로 올라갈 계획이였습니다.
2022.08.20 - [분류 전체보기] - [전주/통영/거제도] 4일차 거제도"안데르센 베이커리, 블루일 베이커리, 거제식물원 정글돔, 가조도, 용궁식당"
전주가면 한옥마을 근처의 라한 호텔을 자주 갑니다. 호텔도 깔끔하고 한옥마을 바로 옆이라 정말 저희가 즐겨 찾는 호텔입니다.
체크인에 포함된 전주쌀맥 맥주 하나 받았습니다. 전주 한옥마을 먹거리 투어를 시작합니다.
전주 비빔빵이 있어서 특이해 보여 하나 사먹어 보았습니다. 빵에 비빔밥이 있는 거라 독특했는데요 맛도 괜찮았어요. 강릉의 짬뽕빵과 비슷할 정도로 독특하였습니다.
불꼬챙이 집에서 돼지고기 김치말이 같은 것도 하나 사구요. 아이가 참 좋아 합니다. 강릉 중앙시장에도 비슷한게 있는데 중앙시장이 더 맛은 있는것 같습니다.
문어 꼬지도 하나 사서 먹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포장해온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가 많습니다. 정자에 앉아서 잠시 먹고 이동합니다. 특별 이벤트인 족욕 체험 입니다. 한옥 숙박이 가능한 동락원에서 족욕체험을 하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강추합니다.!!
이날은 비가와서 그런지 더욱 운치가 있었습니다. 족욕을 하면서 비가오는 소리를 들으며, 고즈넉한 한옥의 마당을 구경하고 담소를 나누며 여행의 피로를 풀었습니다. 전주에가시면 꼭 족욕체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녁은 족떡이네에서 간단히 잘 먹었습니다.
족떡이네에서 배를 채우고, 아쉬운 나머지 교동육전을 포장해서 숙소에서 한잔하였습니다. ^^
다음날은 다시 한옥마을에서 즐긴 후 서울로 가는 일정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여행계획하세요~
'하얀눈으로 여행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주교성지] 강원도 양양 성당(이광재 사제 순교자 기념 성당) (2) | 2022.08.22 |
---|---|
[전주/통영/거제도] 5일차 전주"현대옥 콩나물국밥, 우와한호떡, 다우랑, 교동고로케, 경기전, 전동성당, 메르밀 진미집, 소복" (0) | 2022.08.21 |
[전주/통영/거제도] 3일차 거제도"소노캄 거제 체크인, 바람의 언덕, 레전드히어로즈" (0) | 2022.08.20 |
[전주/통영/거제도] 3일차 거제도"외도 보타니아" (0) | 2022.08.19 |
[주의] 태국 여행, 대마초 주의보~ "태국 대마초 합법 문제" (2) | 2022.08.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