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더운 어름이라 그런지 공포 영화가 그립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고는 바로 좀비물 입니다. SF장르를 좋아하기 때문에 관련 드라마와 영화를 대부분 보는 편이며, 좀비물도 역시 그러한 영역중에 하나 입니다.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좀비물 시리즈가 나왔는데요 바로 "바이오 하자드 : 더 시리즈" 입니다.
그런데, 드라마에서는 영어 제목이 RESIDENT EVIL로 나옵니다. 아마도 게임 원작인 바이오하자드라는 이름은 일본에서만 쓰는 것이라서 그런가요? 밀라요보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도 일본에서만 바이오하자드라는 이름으로 개봉했다고는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나무위키에서 언급된 내용은 클릭하세요
아무튼 바이오하자드 게임이 대단하긴 합니다. 레지던트 이블 영화도 6편에 2021년 개봉된 레지던트 이블:라쿤시티 까지
https://www.netflix.com/kr/title/80996532
바이오하자드: 더 시리즈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바이러스 감염으로 세계적인 대재앙이 일어난 지 몇 년 후, 제이드 웨스커는 맹세한다. 감염자들에 맞서 생존 투쟁을 하면서, 이 모든 것의 원인이 된 자들을 쓰러뜨리겠다고.
www.netflix.com
2022년 미국 TV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었고 시즌은 8개 입니다. 18세 이상이네요~ 주연은 엘라 발린스카, 태머라 스마트, 시에나 아구동 입니다. (출연진 중에 자매중 한명의 성인 역에는 한국계 독일인인 아델린 루돌프가 출연합니다.)
원작과는 다른 구성과 전개로 매니아들 사이에서 질타를 받고 있다고는 하는데요, 저는 그런것을 생각 않하고 그저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뒤로 갈수록 주인공이 좀 짜증나는 사건을 자꾸 만드는 점이 좀 불편하게 하더군요
뉴 라쿤시티에 온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좀비로 변한 개에게 물린 후 예전 라쿤시티의 비밀이 밝혀지며, 엄브렐라의 만행이 드러나게 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고생 많으신 많은 분들에게 다시한번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느끼게 해주는 좀비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무더운 여름 좀비물한번 보시는것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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