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얀눈으로 여행하기

[자유여행] 태국 여행 준비, 방콕/파타야

by whit2eyes 2022. 7. 29.

태국 방콕/파타야 여행을 하기로 결정하고 열심히 계획을 짰습니다. 먼저 정보 수집 해야하는 것 다들 아시죠? 방콕, 파타야의 정보를 많이 수집하였습니다. 예전에 일때문에 푸켓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요. 똠냠꿍을 첨 먹어보고 놀랬던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태국은 그런 나라인 것 같습니다. 음식도 맛이 있고 볼거리도 풍부하고 그리고 발전한 방콕이 있구요...

 

5박 7일 중 3일은 파타야 일정이고, 4일은 방콕에서 보내다가 귀국하는 일정입니다.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픽업 샌딩을 통하여 바로 파타야로 이동합니다. 파타야 센터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에서 재밌게 보내다가 2박3일에 다시 방콕으로 와서 방콕 시내 관광을 할 계획이였습니다. 

5박 7일 중 3일 일정

아래는 다시 방콕으로 와서의 일정계획 입니다. 

5박7일 중 나머지 4일

[여행준비]

이번 여행도 이동이 많기에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합니다. 게다가 렌트를 할 것이나, 픽업/샌딩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냐도 고민중에 하나였습니다. 태국은 베트남과 달리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운전대 방향이 한국과 다르기 때문에(우핸들, 좌차선) 더 고민이였고 차가 많이 막히는 교통지옥이라는 점이 선택을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 픽업/샌딩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제가 운전하여 편하게 움직일 수 있겠으나, 파타야에서는 썽태우, 방콕에서는 배와 지하철을 타는 편이 더 편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던거 같습니다.)

비행기는 제주항공으로 현대프라비아의 할인을 이용하였습니다. 10% 청구할인이 있었기에 3명이 100만원 선으로 예약했습니다. 숙소는 파타야의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방콕에서는 챠트리움 리버사이드로 강전망이 좋고 교통편이 편한곳을 선택하였습니다. 여행자 보험과 이번엔 로밍을 신청하였습니다. (베트남에서 악몽이 되살아나서 로밍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공항 픽업 및 파타야 샌딩, 파타야에서 투어 후 방콕 샌딩을 알아보았고, 몇가지 가보고자 하는 곳의 입장료 등등을 잘 정리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비행기]

제주항공으로 06:30분 비행기였습니다. 비행시간은 갈때 6시간 10분, 올때 5시간 40분 정도로 아이와 가기에 괜찮습니다. 현대 프라비아로 청구할인도 받고 숙소 할인쿠폰도 챙깁니다. 수화물은 15Kg까지 무료로 큰 캐리어는 가능합니다. 

나름 좌석도 편했던거 같구요 비행하는 동안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공간도 꽤 괜찮습니다.

[리조트]

  •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파타야 2박에 약 50만원 들었습니다. 항공 예약하면서 나오는 할인권을 가지고 예약했습니다. 조식은 포함하여 예약 하였습니다. 
  • 리조트가 웅장하고 멋집니다. 조금 오래된 것 같긴 한데, 룸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는 대만족이였습니다.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파타야 · 277 หมู่ที่ 5 Muang Pattaya, Bang Lamung District, Cho

★★★★★ · 호텔

www.google.com

  • 방콕에서는 챠트리움 리버사이드로 선택하였습니다. 방콕에는 괜찮은 리조트와 호텔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고민을 했던거 같습니다. 
  • 가격도 괜찮았습니다. 3박에 49만원 정도 였습니다. 아이 조식은 50%로 추가 지불 하여야 합니다. 
  • 방콕에서 숙소를 고민하시려면 강근처와 배 선착장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를 타고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방콕은 교통이 매우 복잡하여 차가 많이 막힙니다. 이때 강으로 이동하면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차트리움 강변 호텔 · 28 Charoen Krung Rd, Wat Phraya Krai, Bang Kho Laem, Bangkok 10120 태국

★★★★★ · 호텔

www.google.com

호텔 수영장
챠드리움 리조트 리버뷰

[픽업 및 샌딩]

  • 픽업 및 샌딩은 4번 이용 하였습니다. 공항에서 파타야 이동, 파타야에서 카오키오픈주 경유 방콕 호텔, 아유타야 투어그리고 공항 샌딩 입니다. 
  • 처음 공항에서 파타야까지는 KLOOK에서 예약했고, 47,800원 들었습니다.
  • 파타야에서 카오키오픈주(동물원투어), 식사 후 방콕으로 오는 것은 11만원 정보 들었네요
  • 운전하는 렌트를 하지 마시고 필요시 픽업 및 샌딩하심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방콕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택시는 거의 안탔습니다. 
  • 아유타야 투어에서는 기사분이 있는 렌트를 하였습니다. 베트남에서 경험이 있기에 거부감 없이 잘 이용했습니다. 아유타야 까지 다녀오는 8시간 렌트이고 1800바트(7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픽업 샌딩 차량 너무 좋았습니다.

[주요 관광지]

  • 주요 관광지는 알아보고 입장료 등을 인터넷 예약하거나 현지에서 지불 하였습니다.
  • 아유타야 입장료 (방파인 1인 100바트, 왓프라 시산펫 1인 50바트, 왓마하탄 1인 50바트 등) 현지에서 지불
  • 진리의 성전 입장권 1150바트(37,900원) KLOOK 예약
  • 왕궁 1인 500바트, 왓포 1인 200바트, 왓아룬 1인 50바트 등등 입니다.
  • 카오키여우 입장권은 성인 200바트, 아동 100바트입니다.
  • 시암나라밋 공연을 봤는데요 아시아패스에서 예약하고 102,900원 들었네요

[기타]

  •  진리의성전 Sanctuary of Truth ปราสาทสัจธรรม  206/2 หมู่ที่ 5 ถนน Pattaya-Naklua, Muang Pattaya, Amphoe Bang Lamung, Chang Wat Chon Buri 20150 태국 206/2 Moo 5, Soi Naklua 12, Naklua, Banglamung, Chonburi 20150 
  • 아라캄파뉴  A' La Campagne  A' La Campagne 21/2 moo 1 Najomtien Tambon Na Chom Thian, Amphoe Sattahip, Chang Wat Chon Buri 20250 태국
  • 방파인 Bang Pa-in พระราชวังบางปะอิน ถนนปราสาททอง Tambon Ban Len, Amphoe Bang Pa-in, Chang Wat Phra Nakhon Si Ayutthaya 13160 태국
  • 아유타야 Ayutthaya  เทศบาลนครพระนครศรีอยุธยา 태국 프라 나콘 씨 아유타야 Phra Nakhon Si Ayutthaya District, 아유타야
  • 태국 음식 : 쏨땀, 카오니여우(찹쌀밥), 돼지고기 꼬치(무삥), 닭날개 구이, 이싼소시지(싸이크룩), 매운생선쌀국수(까놈찜 남야빠), 팬케이크(바나나로띠), 꽃튀김, 돼지껍데기 튀김(캡무), 소시지(싸이우아), 똠얌국수
  • 카오키여우 오픈주 동물쇼 쇼타임

  • 팟타이 썽태우 노선

 

  • 바트 종류 

태국 바트

다음 이야기는 1일차 이야기로 자세한 정보를 담아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07.29 - [하얀눈으로 여행하기] -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1일차 "출국, 스카이허브 라운지, 수완나품 공항,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파타야, 더 글래스 하우스, La Baguette, 터미널 21"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1일차 "출국, 스카이허브 라운지, 수완나품 공항,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태국 방콕/파타야 여행 계획을 준비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정보는 알아갈수록 하고싶은 곳이나 가고 싶은 곳도 많아지고 일정 고민도 많아 집니다. 최적의 동선과 안전한 여행, 고객님

whit2eyes.tistory.com

2022.07.30 - [하얀눈으로 여행하기] -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2일차 "진리의 성전(쁘라삿 마이 사원), 나끄아(란포) 수산시장, 센트럴 페스티벌 쇼핑센터"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2일차 "진리의 성전(쁘라삿 마이 사원), 나끄아(란포) 수산시장, 센트럴

2일차 주요 일정은 진리의 성전과 나끄아(란포) 수산시장에 들러 크레이피쉬를 꼭 먹어보는 것입니다. ^^ 정글에 법칙에서 소개되어 꼭 먹어싶은 크레이피쉬를 태국 파타야에서 먹게 되었네요.

whit2eyes.tistory.com

2022.07.31 - [하얀눈으로 여행하기] -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3일차 "카오키여우 오픈주 동물원, 까이옵응(항아리닭), 차트리움리 버사이드 방콕"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3일차 "카오키여우 오픈주 동물원, 까이옵응(항아리닭), 차트리움리 버사

파타야의 2박3일 일정이 마무리되고 이제 체크아웃 후 방콕으로 가는 중간에 카오키여우 오픈주 동물원 경유, 까이옵응에서 식사 후 방콕 챠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로 갑니다. 먼저 45분정도 달

whit2eyes.tistory.com

2022.07.31 - [하얀눈으로 여행하기] -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3일차 "왓아룬 야경, The Deck by River, 루프탑, 아시아티크"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3일차 "왓아룬 야경, The Deck by River, 루프탑, 아시아티크"

챠트리움에 잘 도착하여 호텔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여정이 좀 있으니 피곤하긴 합니다. 2022.07.31 - [하얀눈으로 여행하기] -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3일차 "카오키여우 오픈주 동물원, 까이옵

whit2eyes.tistory.com

2022.07.31 - [하얀눈으로 여행하기] -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4일차 "아이콘 시암 쇼핑몰, 팁사마이, 어썸션 성당"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4일차 "아이콘 시암 쇼핑몰, 팁사마이, 어썸션 성당"

방콕에서의 2일째, 태국여행 4일차 입니다. 오전에 조식을 먹은 후 오전엔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일정입니다. 호텔방에서 바라보는 강은 너무 멋졌습니다. 우리나라 한강도 잘 이용했으면

whit2eyes.tistory.com

2022.08.01 - [하얀눈으로 여행하기] -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4일차 "시암나라밋, 딸랏롯 파이2 야시장"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4일차 "시암나라밋, 딸랏롯 파이2 야시장"

태국 방콕/파타야 여행 중 4일차 이야기 입니다. 4일차 다른 이야기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2022.07.31 - [하얀눈으로 여행하기] -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4일차 "아이콘 시암 쇼핑몰,

whit2eyes.tistory.com

2022.08.03 - [하얀눈으로 여행하기] -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5일차 "아유타야 투어(방파인, 왓차이몽콜, 아유타야 수상시장, 왓마하탓, 왓프라시산펫, 왓차이와타니람"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5일차 "아유타야 투어(방파인, 왓차이몽콜, 아유타야 수상시장, 왓마하탓

전날 시암니라밋 공연을 아주 즐겁게 보고 딸랏롯 파이2 야시장으로 갔으나, 매우 복잡했던 탓에 약간 피곤한 아침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즐거운 투어가 기다리고 있으니 바로~~~아유타야

whit2eyes.tistory.com


다른 여행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참조해 주세요

2022.07.19 - [하얀눈으로 여행하기] - [자유여행]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 1 "여행 계획 및 준비"

 

[자유여행]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 1 "여행 계획 및 준비"

괌을 자유여행으로 다녀오면서 준비과정은 매우 힘들었지만 준비한 데로 우리 가족이 잘 따라와 주고 좋은 시간을 만들어준다는 점에 대해서 나름 희열을 느꼈습니다. 2022.07.11 - [하얀눈으로 여

whit2eyes.tistory.com

2022.07.15 - [하얀눈으로 여행하기] - [자유여행] 아이와 함께하는 괌 여행 - 6 "투몬비치, 썬셋 바베큐"

 

[자유여행] 아이와 함께하는 괌 여행 - 6 "투몬비치, 썬셋 바베큐"

하루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여행이였습니다. 괌에서 보내는 일상이 삶이라면?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 우리는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와서 열심히 살아가야 합

whit2eyes.tistory.com

 

댓글